밀크씨슬 간 영양제 효능 알아보자

밀크씨슬은 간 영양제로 많이 복용하는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일부 손상이 돼도 특별한 증상이 없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국내 암으로 사망하는 장기 중에 1위가 폐암, 2위가 간암입니다. 간암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밀크씨슬 간 영양제 효능

 

1. 밀크씨슬 이란

간암은 5년 생존율이 37%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예방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병입니다. 그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후가 좋지 않아 병원에 방문하면 보통 3기~4기 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 영양제를 많이 복용하는 게 밀크씨슬입니다. 식물성 보조 제품 중 하나로 주요 성분이 실리마린이며, 마리아 엉겅퀴라는 국화과 식물의 추출물입니다. 실리마린은 실리빈, 이소실리빈 등 복합적으로 구성된 폴리페놀 복합체입니다. 밀크씨슬 효능은 간을 손상시키고 간 대사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약물, 술 등으로부터 외부막을 튼튼하게 하여 간을 보호합니다.

 

 

2. 밀크씨슬 효능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지방이 낀다 해서 지방간이 나타납니다. 그러다 보면 간기능 저하되고 간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밀크씨슬은 간기능저하와 지방간이 나타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밀크씨슬 효능은 간재생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간세포 외부막을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밖에도 혈액을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체내 생성된 유해물질이나 외부에서 들어온 독소에 의한 간손상을 예방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암세포 번식과 분열을 막고 종양으로 혈액공급을 막고 암세포 수명 줄여 주는 항암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밀크씨슬에서 추출되는 실리마린은 혈당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당뇨병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밀크씨슬 효능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노폐물을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여 피부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c형 간염 바이러스 간염치료에 널리 사용 됐고 단백질 활성 증가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킵니다. 

• 밀크씨슬 부작용

부작용이 거의 없는 영양제 중에 하나입니다. 드물게 과다섭취 시 소화장애, 쿠토, 설사, 두드러기, 울렁증, 발진, 가려움, 부종, 호흡곤란 등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산모 같은 경우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밀크씨슬은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유사작용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여성질환이 있는 경우 부작용 위험을 위해 복용을 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밀크씨슬 섭취방법 및 고르는 법, 도움을 주는 간 영양제

• 섭취방법 및 고르는 법

밀크씨슬 효능은 느끼기 위해 의약품은 일반적으로 350mg을 1일 1회 섭취합니다. 그리고 주성분인 실리마린 기준으로 130mg 정도 하루에 섭취하면 됩니다. 복용시간은 식사 후에 위장부담이 덜 할 때 복용하시면 됩니다. 밀크씨슬 고를 때 함량확인을 잘하셔야 합니다. 흡수율이 5%로 낮은 편입니다. 인지질을 결합하여 생체이용률과 흡수율을 최대화시킨 방법으로 만든 영양제를 구매해야 합니다. 그리고 화학성분이 들어간 경우 오히려 간 보호가 아니고 간에서 해독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갑니다. 유기농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간에 도움을 주는 간 영양제

우루사, 밀크씨슬, 필수아미노산이 있습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은 간기능을 개선하고 간경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는 독소해독과정에 필요한 성분이고, 비타민b3는 지방간에 좋습니다. 암모니아는 독성이 있으므로 혈액에 축적이 되면 신체에 이상반응을 일으킵니다. 암모니아 수치가 높으면 간질환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르기닌 같은 경우는 간 암모니아 배출기능에 도움을 줍니다. 간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는 당근, 녹색채소, 아보카도, 녹차, 레몬, 강황 등이 있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간 영양제로 많이 복용하는 밀크씨슬 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영양제는 치료제가 아닌 예방차원에서 복용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간에 좋지 않은 지방과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음주, 담배,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간 내부에 독소들이 쌓이지 않게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부 손상이 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니 우리 몸에서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간 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